그룹 2NE1 멤버 가수 산다라박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8일 산다라박이 설립에 참여한 레이블 ARADNAS는 “산다라박이 오는 6월 20일 새 싱글 앨범 ‘rePRISM(리프리즘)’을 발매하고, 이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팬콘서트, 아시아 팬콘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다라박이 ARADNAS와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 단순한 소속사 이적 이후의 첫 활동이 아니라, 산다라박이 직접 자신의 음악과 무대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싱글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생동감과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편곡 위에 산다라박의 깔끔한 고음과 섬세한 가성, 선명한 보컬 톤을 담아내며, 그동안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라이브형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rePRISM’이라는 이름에는 산다라박이 가진 여러 색을 다시 비추고 새롭게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산다라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 이미지 너머의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산다라박은 앨범 발매 이후 아시아 팬콘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콘 투어는 ARADNAS와 함께 시작하는 활동 방향을 팬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공유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NE1의 인기곡 ‘파이어’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Can‘t Nobody’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