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 맞는 요리...” ‘47세’ 성시경, 달고나 토스트 먹어보더니

가수 성시경이 SNS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먹어본 뒤 “엄마한테 등짝 맞는 요리 같다”고 말했다.

8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 레시피] 달고나 토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요즘 바이럴인 빵놀이를 한번 해보겠다”며 달고나 토스트 만들기에 나섰다. 실온에 둔 버터를 식빵에 바른 뒤 토스터에 넣고, 프라이팬 위에서는 설탕을 녹이기 시작했다. 원래는 SNS에서 본 방식대로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보려 했지만 시작부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성시경이 SNS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먹어본 뒤 “엄마한테 등짝 맞는 요리 같다”고 말했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이 SNS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먹어본 뒤 “엄마한테 등짝 맞는 요리 같다”고 말했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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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물하고 설탕을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라고 했는데 방금 실패했다”며 “그렇게 하지 마세요. 물을 거의 안 넣었다”고 웃었다. 결국 프라이팬으로 다시 설탕을 녹였고 “아침에 이런 거에 커피 한 잔 하면 좋겠다. 물론 저는 맥주랑 먹지만요”라며 조리를 이어갔다.

잠시 후 노릇하게 구워진 토스트와 녹아내린 설탕을 바라보던 성시경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이거 엄마한테 등짝 맞는 요리인 것 같다. 이딴 짓 하지 말라고.”

직접 만든 달고나 토스트를 바라보며 내놓은 반응이었다. 그는 완성된 음식을 보며 “SNS에서 올라온 각은 나온 것 같다”고 말한 뒤 시식에 들어갔다.

한입 먹은 성시경은 “당연히 맛있지. 당연히 맛있겠죠?”라고 말하면서도 곧바로 “근데 바이럴이었다”고 했다. 이어 “진짜 맛있다. 되게 간단하고 맛있다. 솔직히 달고나와 빵이 합쳐진 거다”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지만, 잠시 뒤에는 “재밌긴 했다. 근데 약간 굳이라는 생각은 든다”고 덧붙였다.

결국 성시경의 결론은 단순했다. 맛은 있었다. 하지만 굳이 다시 만들어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SNS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본 성시경이 가장 먼저 떠올린 말은 끝까지 같았다.

“엄마한테 등짝 맞는 요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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