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지드래곤 사이버트럭 끌고 왔다…트렁크 열리자 맥주 가득

배우 하지원이 대학 축제 현장에 지드래곤의 사이버트럭을 몰고 등장했고, 트렁크가 열리자 맥주가 가득한 장면이 공개됐다.

11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지원이는 대동제를 찢어 폭우도 못 막은 폼 미친 하지원의 인생 첫 축제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경희대학교 대동제를 앞두고 행사 시작 약 10시간 전 학교에 도착했다.

하지원이 대학 축제 현장에 지드래곤의 사이버트럭을 몰고 등장했고, 트렁크가 열리자 맥주가 가득한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하지원이 대학 축제 현장에 지드래곤의 사이버트럭을 몰고 등장했고, 트렁크가 열리자 맥주가 가득한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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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으로 들어온 건 거대한 사이버트럭이었다.

학생들이 차량을 바라보는 사이 트렁크 문이 열렸고, 안에는 맥주가 가득 실려 있었다. 하지원은 확성기를 들고 차량 앞으로 나와 “이륙학번 지원이가 쏩니다. 제가 대동제를 위해 사 왔습니다”라고 외쳤다. 트렁크가 열리자 학생들은 차량 앞으로 몰려들었고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었다.

하지원이 “GD 맥주”라고 소개하자 반응은 바로 나왔다. 학생들은 제품에 새겨진 데이지 로고를 보고 “어쩐지 이게 지디 로고잖아요”라며 단번에 알아봤다. 맥주를 받기 위한 줄도 길게 이어졌다. 조리푸드학과 동기들과 선배들, 미식축구부 학생들까지 모였고, 하지원은 직접 맥주를 건네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하지원은 축제에 맞춰 얼굴에 반짝이까지 붙였다고 말했다. 선배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그는 곧바로 “선배님 저 26학번이에요”라고 받아쳤다. 학생들 사이에 섞인 하지원은 확성기를 들고 맥주를 나눠주며 대동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 말미에는 지드래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하지원은 “안녕하세요. 26학번 지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로 축제를 즐기게 해준 지드래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언제 GD 라거 한 캔 해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학생들은 사이버트럭 앞에 길게 줄을 섰고, 하지원은 직접 맥주를 건네며 축제를 함께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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