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남달랐다…앤더블, 치밀한 전략이 낳은 ‘괴물 신인’ [MK★체크]

최근 가요계 팬친화적 행보로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팀이 있다. 바로 앤더블(AND2BLE)이다.

데뷔 전 앤더블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신비로움’이었다. 멤버별 소리를 활용한 감각적인 트레일러를 비롯해 이들은 마치 하나의 세련된 브랜드를 론칭하는 듯한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도대체 어떤 팀일까?”라는 기대 속에서 앤더블이 구축한 독보적 아이덴티티는 이들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강력한 동력이 됐다.

그러나 이러한 앤더블의 행보는 데뷔를 기점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각종 예능과 라디오, 웹 콘텐츠에 적극 출연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한 군무로 세련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한편, 무대 아래에서는 멤버들의 케미에 기반한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전방위적으로 존재감을 키워갔다. 이는 결과적으로 새로운 팬층 유입과 함께 팬덤 확대의 계기가 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YH엔터테인먼트
사진=YH엔터테인먼트

치밀하게 설계된 활동 전략인 셈이다. 앤더블은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는 물론,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토크나 ASMR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에 출연하며 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팬들은 음악방송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견고한 팬덤을 형성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앤더블은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의 타이틀곡 ‘Curious’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서브 타이틀곡 ‘Aura’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앨범 전체의 서사를 꽉 채워 보여줌으로써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더 다양한 무대를 선물하는 ‘팬친화적 행보’를 전개해 나가는 모습이다.

결국 팬들이 원하는 경험을 충족시키는 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앤더블은 브랜드 가치를 더하는 신비로움과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는 친근함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뤄내며 데뷔 초 팬덤의 결속력을 굳힌 바,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앤더블은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 73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그룹 데뷔 앨범 초동 TOP4에 안착했다. 또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타이틀곡 ‘Curious’는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즉, 치밀하게 설계된 데뷔 전략을 성과로 증명하며,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운 이들의 성장세에 이목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서인영의 두 번째 결혼에 박수 보내는 이유
배우 정경호-소녀시대 수영 14년 만에 결별
클라라, 감탄 나오는 레깅스 & 브라톱 자태
앨범 발매 앞둔 AOA 지민, 파격적인 노출
2026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