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프로듀서이자 명반 ‘뽕’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250이 전곡 프로듀싱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가제(Fujii Kaze·후지이 카제)의 3집이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도요타 아레나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드 재팬 2026’에서 후지이 카제의 3집 ‘Prema’가 4개 부문 7개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후지이 카제의 3집 ‘Prema’는 최우수 R&B / 컨템포러리 악곡상 부문에서는 ‘Hachiko’, ‘Prema’, ‘真っ白’ 등 3곡이 후보에 오르며 지난해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임을 입증한 가운데, ‘올해의 음반’, ‘최우수 R&B / 컨템포러리 노래’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후지이 카제는 지난해 제주도의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내 비공개 스튜디오에서 250과 함께 이번 앨범 ‘Prema’의 전곡을 작업했다.
한편 프로듀서 250은 2023년 발표한 정규 앨범 ‘뽕’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뮤지션’을 포함한 4관왕을 달성하며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일본 인기 가수 후지이 카제의 앨범 ‘Prema’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는 등 글로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고 있다.
250이 전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후지이 카제의 ‘Prema’는 지난 2022년 발매된 카제의 2집 이후 3년 반 만에 낸 세번째 정규 앨범으로, 총 9곡이 수록됐다. 지난해 9월 5일 발매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