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옥순이 돌싱특집에서 만난 영호와 재혼에 성공한 데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옥순은 26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저 둘째 임신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임밍아웃’을 알렸다.
그녀는 “입덧도 많이 괜찮아지고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제야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신중하게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셋이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네 식구가 되어 더 행복해질 날들이 벌써부터 너무 기대된다”며 새로운 생명을 향한 벅찬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테스트기와 선명한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특히 옥순이 홀로 양육해왔던 첫째 딸 아율이가 동생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까지 더해져, ‘홍아림팀(가족)’의 새로운 멤버를 향한 따뜻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옥순은 “새 멤버 12월에 만나요”라며 출산 예정 시기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옥순은 앞서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같은 기수 영호와 연인으로 발전하며 재혼이라는 아름다운 결말을 이뤄냈다.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감당해야 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영호와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린 그녀의 행보는 많은 돌싱 시청자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과거 방송을 통해 진솔한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보여줬던 옥순이,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안정된 삶을 꾸려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재혼을 넘어 ‘네 식구’의 완전체를 향해가는 옥순의 가정은 올겨울 또 하나의 행복한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