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응원에 다시 웃다”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 결별 후 첫 행보

배우 최수영이 결별 소식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전했다

최수영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극 ‘베니스의 상인’ 연습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배역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에서 이번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가 엿보인다.

최수영이 결별 소식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전했다.사진=최수영 SNS
최수영이 결별 소식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전했다.사진=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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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습용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연습에 참여 중인 그의 표정에서는 공연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연습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연습실에서 원로 배우 신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동료들과의 끈끈한 호흡이 전해진다.

더불어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힘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근황은 최근 1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정경호와 결별 소식을 전한 후 처음 공개된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수영은 개인적인 아픔을 뒤로하고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지혜롭고 당찬 여성 ‘포셔’ 역을 맡은 최수영은 오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개인적인 일상보다 작품을 향한 열정을 먼저 내비친 최수영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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