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어도어와 331억 원의 손배소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의 근황이 호주 마라톤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2026 차이나 에어라인 하프 마라톤’에 참석했다는 다니엘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참석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러닝복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회를 즐기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은 이번 마라톤에서 1시간 49분 13초 만에 21.0975km를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현재 연예 활동이 중단된 채 민사 소송 중에 있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가액은 기존 430억9천만여 원에서 330억9천만여 원으로 조정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서울중앙지법 제31민사부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에게 제기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의 배후에 있던 정황이 담긴 녹취록 공개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와 함께 다니엘이 독자적 행보를 진행했던 정황이 담긴 자료와 함께, 다니엘을 비롯해 뉴진스 멤버들이 콤플렉스콘 주최자인 보니 찬 우가 설립한 ‘AAO’와 지난해 9월 비밀리에 전속계약도 맺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편 다니엘을 제외한 뉴진스의 멤버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돌아갔으며, 민지는 거취를 놓고 대화 중에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