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28·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통산 20번째 정상에 올랐다. 故 구옥희 및 신지애(38·스리본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6 KLPGA투어 10번째 대회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5월 29~3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휴(OUT) 스타(IN) 코스(파72)에서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렸다.
박민지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69-73-64)로 2위 이하를 1타 차이 이상으로 따돌리고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첫 TOP3 진입을 1위로 해냈다.
2017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2025년을 제외한 매 시즌 우승했다. 2021~2022년에는 6승씩으로 최전성기를 누렸다. 2023년까지 3시즌 연속 다승을 기록했다.
박민지는 1984년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상위리그 누적 상금은 이미 단독 1위다.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까지 68억378만5000원으로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1회: 2017, 2018, 2019, 2020, 2024, 2026년
6회: 2021, 2022년
2회: 2023년
1위 故 구옥희 20승
1위 신지애 20승
1위 박민지 20승
4위 고우순 17승
5위 장하나 15승
* 1984년부터 집계
1위 박민지 68억0378만5000원
2위 장하나 57억7049만2684원
3위 박지영 56억8231만6159원
4위 박현경 50억9954만0360원
5위 이다연 50억5736만1959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