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들였다고?” 이시영, 오래된 눈 문신 제거…확 달라진 눈매에 ‘감탄’

배우 이시영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아이라인 문신을 지우고 한층 자연스러워진 눈매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0만원을 들여 오래된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눈가를 카메라 가까이 보여준 그는 두껍고 초록빛까지 돌던 문신이 한 차례 시술 뒤 대부분 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진짜 깨끗하게 싹 지워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라인이 옅어진 눈매는 이전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만들었다. 이시영 역시 “조금 더 어려 보이는 것 같고, 착해 보이는 것 같고, 퓨어해 보인다고 해야 하나”라며 최근 받은 시술 가운데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배우 이시영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아이라인 문신을 지우고 한층 자연스러워진 눈매를 공개했다. 사진=SNS
배우 이시영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아이라인 문신을 지우고 한층 자연스러워진 눈매를 공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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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오랜 시간 이시영의 고민거리였다. 그는 “너무 오래돼 색이 거의 초록색 빛이 났다”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도 계속 제거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화보에서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기 어려웠고, 드라마에서 민낯처럼 보여야 하는 장면에서도 두꺼운 아이라인이 남아 늘 화장한 인상을 줬다는 설명이다.

결심을 굳힌 계기는 둘째 출산 당시 촬영한 병원 브이로그였다.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던 이시영은 화면에 진하게 남은 아이라인이 계속 거슬렸다며 “이렇게 쉴 때 지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예약까지는 두 달을 기다렸다. 이시영은 무서운 마음에 오히려 준비할 시간이 생겨 다행이었다며 시술 당일 약 한 시간을 기다린 뒤 설명을 듣고 제거를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 시술은 3분에서 5분 정도로 짧았으며, 여러 차례 받아야 할 수 있다는 안내와 달리 한 번 만에 대부분 지워졌다고 덧붙였다.

만족스러운 결과와 달리 회복 과정에는 예상 밖의 장면도 있었다. 이시영은 시술 뒤 눈이 약 열흘간 부었다며 당시 크게 부어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들이 놀라서 제 얼굴을 보고 다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속눈썹이 하얗게 변하거나 다시 나지 않을 가능성 등 부작용에 관한 설명도 충분히 들었다고 밝혔다. 멍은 거의 들지 않았지만 눈가가 붉어지고 크게 부었다가 시간이 지나며 가라앉았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최근 두 아이와 함께 캐나다에서 한 달 살기도 준비하고 있다. 목적지는 온타리오주의 무스코카로, 울창한 숲과 수많은 호수 사이에서 아이들이 자연 속 캠프를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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