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김다현, ‘2026 국민트로트스타’ 1라운드 1위… 100% 팬투표 2라운드 ‘격돌’

제1회 ‘2026 KSI 국민트로트스타 상반기 결산 어워즈’의 1라운드 예선 결과가 공개되며, 최종 라운드를 향한 남녀 부문별 톱(TOP) 10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1라운드 예선은 대국민 팬 투표 결과 70%와 2026년 7월 KSI 트로트 영향력 지수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남자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고, 박서진과 손태진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찬원, 강문경, 황영웅, 장한별, 신승태, 성리, 박지현이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용빈,김다현 / 사진=MK스포츠DB,현컴퍼니
김용빈,김다현 / 사진=MK스포츠DB,현컴퍼니

여자 부문에서는 김다현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유진과 빈예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바짝 추격 중인 가운데 송가인, 오유진, 홍지윤, 홍자, 염유리, 이소나, 양지은이 차례로 톱 10에 합류하며 다음 라운드에서의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살아남은 남녀 각 10명의 아티스트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라운드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특히 2라운드부터는 1라운드와 달리 방송 활동이나 빅데이터 등 KSI 트로트 영향력 지수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오직 100% 대국민 참여 투표만으로 최종 라운드 진출자를 선발한다. 팬덤의 결집력과 국민의 직접적인 선택이 절대적인 결과를 좌우하게 되는 만큼,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를 상위 5위 안에 안착시키기 위한 팬들의 투표 전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사진설명
사진=스타덤,케이탑스타
사진=스타덤,케이탑스타

투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팬덤 플랫폼인 ‘스타덤(STARDOM)’과 K-트로트 차트·뉴스 플랫폼 ‘K탑스타’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양쪽 플랫폼의 투표 결과는 합산되어 최종 순위에 반영된다. 최종 1위를 차지한 남녀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축하 영상 광고가 송출되며, 수상자와 팬덤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에 총 360만 원이 기부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100% 국민의 선택으로 엇갈릴 2라운드 생존자에 가요계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MK스포츠 홍동희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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