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공효진, 총 대신 설렘 장전…정준원과 로맨스 급물살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이번에는 총알 대신 설렘을 장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8회에서는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공효진은 반복되는 킬러 임무로 감정을 닫아버린 유보나에게 변화가 찾아오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이번에는 총알 대신 설렘을 장전했다.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이번에는 총알 대신 설렘을 장전했다.

그는 큰 감정의 변화보다 작은 동요를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유보나가 처음 경험하는 감정을 드러냈다. 무표정했던 얼굴에 조금씩 생기를 더하는 방식으로 인물의 내면을 표현했고, 과거의 위기와 현재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 있는 유보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특히 공효진은 유보나가 권태성과 함께 있을 때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그려냈다. 권태성의 진심을 마주한 유보나는 서툰 미소와 한층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이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표정과 눈빛의 변화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서 싹트는 감정을 표현했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던 킬러 유보나가 사랑 앞에서는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도 공효진의 연기로 완성됐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유보나의 로맨스에 설득력을 더했다.

한편 ‘유부녀 킬러’에서는 세르게이(신현수 분)가 권태성 앞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긴장감이 형성됐다. 과거의 위협이 가족에게까지 이어진 가운데 유보나가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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