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이 집 안에서 뱀을 발견하고 맨발로 뛰쳐나온 반면, 강유석은 모두가 말리는 가운데 오히려 집 안으로 뛰어들었다.
27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서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첫 가족사진 촬영을 마친 뒤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레트로 콘셉트로 가족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온 네 사람은 역할을 나눠 족발과 쟁반국수, 건새우마늘종볶음 등을 만들었다. 평화롭던 저녁 준비는 갑자기 집 안에서 들린 김선영의 비명으로 멈췄다.
염정아가 족발을 다시 삶기 전 냄비를 씻으려던 순간 다급한 소리가 들렸고, 김선영은 신발도 신지 못한 채 맨발로 뛰쳐나오며 “뱀 있어”라고 외쳤다.
김선영이 밖으로 달아난 것과 달리 강유석은 소리를 듣자마자 곧바로 집 안으로 뛰어들었다. 갑작스러운 뱀 출몰에 제작진까지 당황해 그를 만류했지만 강유석은 멈추지 않았다.
예정에 없던 상황에 수십 명의 제작진도 집 앞에 몰려 한곳을 바라봤다. 방금 뱀을 피해 나온 김선영은 정작 안으로 들어간 강유석이 걱정되자 “나오라고 유석아”라고 외쳤다.
강유석을 걱정한 노윤서까지 집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노윤서는 “어떡해 오빠. 오빠 이리로 와”라고 부르더니 “아니 그걸로 하면 어떡해. 왜 그래”라며 다급하게 외쳤다.
그러던 순간 집 안에서 강유석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뱀을 피해 맨발로 뛰쳐나온 김선영과 달리 오히려 안으로 들어간 강유석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공개되지 않은 채 장면이 끝나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