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우(POW)가 쉼 없는 활동으로 ‘성장형 올라운더’를 입증했다.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POTV K-POP AWARDS’에서 ‘글로벌 뉴웨이브’ 상을 수상했다.
올여름 싱글 ‘FLAVOR(플레이버)’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 역량을 선명하게 보여준 파우(POW)는 가요 시상식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꾸준한 음악 활동과 국내외 무대를 통해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온 이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수상 직후, 파우(POW)는 “파워(팬덤명),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오늘 받은 이 상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 상도 없었을 것”이라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파우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수상은 파우(POW)가 올해 음악적으로 한 단계 도약한 가운데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7월 발표한 ‘FLAVOR’는 파우(POW)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여름 시즌 앨범으로, 밝고 경쾌한 에너지에 멤버들의 개성을 녹여내며 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리더 요치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점도 파우(POW)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파우는 최근 중국 전역을 뜨겁게 달구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았다. 올 하반기에는 ‘2026 POW CONCERT TOUR : COLOR ON’을 개최하고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투어 일정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폴란드 바르샤바(Warsaw), 독일 베를린(Berlin)과 쾰른(Cologne),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이탈리아 밀라노(Milan) 등 유럽 주요 도시가 포함됐으며, 이들은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자신들만의 청량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