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할리우드 오디션을 꾸준히 보고 있는 김윤지의 근황을 듣다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한국인 역할에도 가능성을 내비쳤다.
10일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집에서 첫 홈파티 | 파티 준비는 이틀동안 해야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홈파티에 참석한 배우 김윤지는 “요즘 오디션을 일주일에 두세 개씩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한국 사람 반응 되게 좋지 않아? 아시안 자체가”라며 최근 아시아계 배우들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기은세는 곧바로 “영어 못하는 코리안 나 추천 좀 해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에게 맞는 역할이 있다면 추천해달라며 관심을 보인 것이다.
김윤지는 “근데 진짜 그런 역할들도 있다니까”라며 실제로 영어에 능숙하지 않은 한국인을 필요로 하는 배역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그런 척을 하면 너무 웃겨”라고 하자 기은세는 “나처럼 진짜 못해야 해”라고 받아치며 자신의 영어 실력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앞서 김윤지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작품에 진출한 바 있다. 최근에도 꾸준히 해외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기은세 역시 ‘영어 못하는 코리안’ 역할이라면 자신을 추천해달라며 해외 작품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혜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