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가족 중 한 명만 함께할 수 있다는 가상의 초능력 조건에서 딸을 선택하자 타블로도 “나도 똑같을 거다”고 맞장구쳤다가 다시 고민에 빠졌다.
15일 타블로의 유튜브 채널에는 ‘존박은 투컷 같지만 훨씬 똑똑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와 존박은 순간이동과 줄 건너뛰기를 놓고 초능력 밸런스 게임을 펼쳤다.
타블로가 어디서든 영원히 줄을 건너뛰어 맨 앞으로 갈 수 있는 초능력을 설명하자 존박은 “저만인가요? 아니면 가족도 같이인가요? 그게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디즈니월드 같은 데라고 생각해 보세요”라며 가족 동반 여부부터 확인했다.
타블로가 가족 중 한 명만 함께할 수 있다는 조건을 더하며 “그러면 따님으로 정할 건가요?”라고 묻자 존박은 외동딸을 선택했다. 이어 타블로가 “근데 아내는 두고 가야 해요”라고 하자 존박은 곧바로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타블로가 “네? 진짜인가요? ‘여보, 난 당신 여기 두고 가야겠어’라고 말할 건가요?”라고 되묻자 존박은 “제 아내는 어차피 그 놀이기구들 타는 데 관심 없을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그제야 타블로도 “아 맞네요. 나도 똑같을 거다”라고 맞장구쳤다. 하지만 이내 “이거는 좀 생각해 봐야 되겠다”고 덧붙이며 다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