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EN(에이엔)이 데뷔 후 팬들과 첫 추석을 맞아 한복 콘텐츠와 명절 인사를 공개했다.
AEN은 추석 연휴 공식 채널을 통해 서로 다른 콘셉트의 한복 이미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유생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의 개량 한복과 파스텔 톤의 한복을 각각 착용했으며, 부채와 책, 꽃 등의 소품을 활용해 두 가지 분위기를 담았다.
먼저 개량 한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짙은 남색 저고리와 넓은 소매에 갓을 매치했다. 전통 한복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타일로 유생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완성했다.
이어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파스텔 톤의 한복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밝은 색감의 한복과 멤버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며 앞서 선보인 유생 스타일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추석은 AEN이 지난 8월 공식 팬덤명 ‘에이니(Aneee)’를 확정한 이후 팬들과 처음 맞는 명절이다. AEN은 한복 콘텐츠와 함께 팬들을 향한 추석 인사도 전했다.
AEN은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 돌아왔다. 저희도 에이니(Aneee)와 함께 보내는 첫 추석이라 더욱 특별하고 기대가 된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번 연휴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다.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AEN은 “팬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추석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면서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AEN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NHK ‘Venue101’과 TBS ‘PLAYLIST’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8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X to Z (Next to me)’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AEN은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매달 한 팀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골든초이스’의 9월 루키로 선정됐다.
AEN은 최근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11월 7~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