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지우고 흔적 삭제까지… ‘나솔’ 28기 정희·광수, 결별 후폭풍 “왜”?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정희와 광수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가운데, 이들의 급작스러운 흔적 지우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28기 정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수와의 이별을 묻는 팬의 질문에 “네, 헤어졌어요. 그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짧은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댓글을 돌연 삭제하며 궁금증을 키웠다. 현재 두 사람의 계정에서는 서로를 향한 흔적이 완전히 지워진 상태다. 광수와 함께 찍었던 사진과 영상은 모두 내려갔고, 서로의 계정도 언팔로우 처리됐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정희와 광수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가운데, 이들의 급작스러운 흔적 지우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정희와 광수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가운데, 이들의 급작스러운 흔적 지우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광수가 운영하던 채널 내 관련 콘텐츠 역시 자취를 감췄다.

방송 당시 두 사람은 각자 아이를 키우는 돌싱 부모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진솔한 감정을 나누며 최종 커플로 등극했다.

방송 이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의 뜨거운 축하를 받아왔다. 특히 광수가 자신의 딸과 정희 모녀를 묶어 ‘넷이 한 가족’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깊은 애정을 드러냈던 터라, 이번 결별 소식과 급박한 SNS 정리는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공개 연애의 부담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까지 두 사람이 겪어야 했던 혼란과, 조용히 관계를 매듭지으려 한 일련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환호 속에 시작된 관계가 현실의 벽 앞에서 조용히 마침표를 찍으면서, 두 사람의 향후 행보와 심경 고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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