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신현준, 故 최불암 마지막 길 지킨 김혜수 향한 찬사

배우 신현준이 故 최불암의 마지막 길을 묵묵히 지킨 동료 배우 김혜수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딥한 존경을 표했다.

2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혜수와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김혜수를 가리켜 “함께 있으면 참 든든한 사람, 자랑스러운 동료 배우”라고 치켜세우며, “배우로서의 깊이만큼 사람을 향한 마음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이 故 최불암의 마지막 길을 묵묵히 지킨 동료 배우 김혜수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딥한 존경을 표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천정환 기자
신현준이 故 최불암의 마지막 길을 묵묵히 지킨 동료 배우 김혜수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딥한 존경을 표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천정환 기자
김혜수.사진=천정환 기자
김혜수.사진=천정환 기자
최불암.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최불암.사진=공동취재단 제공

특히 신현준은 김혜수가 지닌 내면의 품격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는 누구보다 단단하고 누군가의 아픔 앞에서는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이러한 동료와 함께한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 김혜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라고 거듭 칭찬하며 “힘내세요 혜수씨”라는 다정한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신현준의 이 같은 공개 찬사는 최근 故 최불암의 빈소를 장례 기간 내내 지키며 유족을 살뜰히 챙긴 김혜수의 헌신적인 행보와 맞물려 더욱 큰 울림을 준다.

김혜수는 지난달 29일 별세한 고인의 빈소를 오랜 시간 지켰으며, 특히 2일 엄수된 발인식에서는 고인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를 직접 부축하며 마지막 길을 함께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

화려한 스타의 자리를 넘어 타인의 슬픔에 기꺼이 어깨를 내어준 김혜수의 진심 어린 발걸음, 그리고 이를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동료의 따뜻한 시선이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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