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연주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공식 홍보 가수로 위촉됐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문연주를 공식 홍보 가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연주는 신곡 ‘안개 낀 여수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태선이 작곡한 이 곡은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와 항구의 정취를 애절하고 깊은 감성으로 담아냈다. 여수의 풍경과 낭만을 음악으로 풀어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문연주는 “아름다운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열리는 뜻깊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범시민 홍보가수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곡 ‘안개 낀 여수항’을 통해 전국의 많은 분들께 여수의 낭만과 섬의 가치를 알리고, 박람회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문연주는 각종 축제 및 방송, 공연 무대에서 신곡 ‘안개 낀 여수항’을 선보이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알리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문연주는 앞서 2025년 대표곡 ‘잡지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잡지마라’를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9월 14일에는 싱글 ‘그러하더라’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5년 4월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잡지마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그러하더라’는 경쾌한 셔플 바운스 리듬과 화려하게 더해진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트롯 곡이다. 사랑과 인생의 굴곡을 지나온 이들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 담백한 노랫말이 돋보인다.
특히 “사랑을 모르면서 인생을 말하지 마라”, “인생살이 그러하듯이 사랑도 그러하더라” 등 직관적이고 꾸밈없는 가사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한다. 삶의 희로애락과 서툰 사랑의 무게를 문연주 특유의 깊이 있는 중저음과 노련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풍성한 편곡과 어우러진 보컬이 곡에 깊은 여운을 더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