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혼전순결’ 강균성, 14세 연하 ♥유하진과 결혼식서 입맞춤

그룹 노을 강균성이 혼전순결 신념을 함께 지켜왔다고 밝힌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부를 품에 안은 채 입맞춤을 나눴다.

강균성(45)과 유하진(31)은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강균성은 흰색 리본 타이를 맨 검은 예복을 입었고, 유하진은 꽃 자수가 수놓인 풍성한 웨딩드레스에 긴 베일을 쓰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 지었다.

강균성이 혼전순결 신념을 함께 지켜왔다고 밝힌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부를 품에 안은 채 입맞춤을 나눴다. 사진=강균성 관계자 제공
강균성이 혼전순결 신념을 함께 지켜왔다고 밝힌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부를 품에 안은 채 입맞춤을 나눴다. 사진=강균성 관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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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로를 끌어안고 얼굴을 가까이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유하진이 강균성의 목에 두 팔을 감자 강균성은 신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유하진의 손에 들린 흰 부케는 신랑의 어깨 뒤로 넘어갔고, 주변에서는 하객들이 휴대전화로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했다.

강균성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혼전순결 신념을 함께 지켜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교제 약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하면서 혼전임신을 의심하는 시선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아니다. 아직 경험이 없다. 서로 사랑을 안 나눴다”고 밝혔다.

과거 혼전순결 서약을 지키지 못한 적도 있다고 인정한 강균성은 “이번만큼은 지키고 싶었다”며 “예비 신부도 저와 생각이 같아서 그렇게 된 거지 억지로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9년 전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당시 14세 나이 차이에 부담을 느껴 관계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올해 2월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강균성이 속한 노을 멤버들이 대표곡 ‘청혼’을 축가로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9년 전에는 나이 차이 때문에 한발 물러섰던 강균성이 이날은 유하진의 신랑이 됐다.

결혼식 현장에서 유하진은 두 팔로 강균성의 목을 감싸 안았고, 강균성은 신부의 허리를 받친 채 얼굴을 가까이했다.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결혼의 기쁨을 나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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