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이혜승 SBS 아나운서와 주식회사 비씨엠미디어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홍신애의 소송 대리를 맡은 강용석, 남봉근 변호사가 서울중앙지법에 비씨엠미디어 대표이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금 3000만원과 함께 서적인쇄 및 판매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28일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비씨엠미디어는 2008년 ‘아내의 요리비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홍 씨에게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릴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 씨가 뒤늦게 홀로 제작하겠다고 결정하면서 홍 씨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겠다고 한 것.
홍 씨는 이에 반발했고 출판사 측은 책에 담긴 레시피 저작권을 홍 씨에게 부여했다. 그러나 홍 씨의 요청으로 출판 계약이 종료됐으나 올해 해당 책이 다시 출판 및 판매되면서 법적 소송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홍신애.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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