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정규직은 물론이고 계약직 취업도 쉽지 않다 보니 일용직에 대한 구인·구직 수요가 증가세다. 이런 시장 상황을 파고든 애플리케이션의 단기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데일리 에볼루션’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앱 ‘일당천국’은 6월 말 기준 다운로드가 4만 회를 넘었다. 배달·주방·서빙·판매업·서비스업·생산·건설·노동 등 일당으로 고용하는 어지간한 업종을 모두 망라하고 있다.
구직자로서는 다양한 형태의 당일·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주부 등 투잡(겹벌이)를 원할 때도 시간대별 구인 수요를 참고하면 한결 선택이 쉽다.
구인하는 쪽에서도 고정적이거나 정기적인 일자리뿐 아니라 직원의 예정된 휴무일정이나 갑작스러운 결근에 대응하는 원활한 모집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기가 많다.
앱 차원에서 시급 최고조건 및 당일 지급을 권장하는 검색환경을 구축한 것도 긍정적이다. 구인·구직자가 서로를 평가하여 평점의 높고 낮음에 따라 이득/불이익을 주는 방식도 장기적인 사업자-노동자 신뢰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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