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속 가왕 자리를 노리던 ‘로맨틱 흑기사’에게 여러 가수들이 도전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2라운드에 진출한 ‘불광동 휘발유’는 이정봉이 부른 ‘어떤가요’를 열창했다. 그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불광동 휘발유는 3라운드에서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맞서는 34대 가왕 ‘로맨틱 흑기사’는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결과는 휘발유의 승리. 43대 44. 아슬아슬한 표차로 ‘불광동 휘발유’가 가왕을 차지했다. 이날 공개된 ‘로맨틱 흑기사’의 정체는 예상대로 가수 로이킴이었다.
한편 로이킴을 꺾은 ‘불광동 휘발유’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씨야의 멤버 김연지를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