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라이트급 이주승과 헤비급 오지호가 붙었다! 토너먼트식 한국형 액션영화 <대결>에서 무자비한 절대갑, 오지호와 가진 것 없는 취준생 이주승이 현란한 사이키 조명 아래에서 혈투를 벌였다. 액션촬영만 4박 5일에 걸쳐 진행되느라 실신 직전까지 갔던 오지호와 이주승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현장으로 마지막 끝장 액션 장면을 뽑았다.
<대결>은 가진 것 없는 취준생 풍호(이주승 분)가 형의 복수를 위해 무자비한 절대갑인 CEO 재희(오지호 분)와 대결하는 영화로, 시원한 액션으로 폭발하는 아드레날린과 꽉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함을 함께 선사하는 본격오락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오지호는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놀라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고, 이주승은 흠씬 두들겨 맞아 온통 피투성이지만, 눈빛만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오지호에게 멱살이 잡힌 이주승의 모습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을 연상시킨다. 클럽의 현란한 사이키 조명 아래에서 피에 젖은 두 배우의 얼굴은 처절한 사투를 예고한다. 오지호와 이주승은 4박 5일, 끝도 없이 진행되었던 액션 장면을 떠올리면서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갔던 촬영이라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촬영장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이주승 VS 오지호의 클럽 사투는 제작진부터 배우들까지 모든 힘을 쏟아부은 장면이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촬영이 반복되던 촬영장이었기 때문에, 모두 초긴장 상태였으며, 오지호는 액션 연기가 처음인 이주승에게 맨투맨의 가르침을 전수하면서 다치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시켰다. “긴장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액션 연기다. 배우는 연기에 몰입하는 만큼 자신의 몸도 지킬 줄 알아야 한다.”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주승은 인스타그램에 “선배님의 가르침은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오지호의 사랑에 화답하기도 했다. 이렇게 두 배우의 혼과 땀이 어우러진 영화의 마지막 클라이맥스, 끝장 액션의 장면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과 뜨거운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장면으로 완성되었다는 후문이다.
토너먼트식 한국형 액션 대전영화 <대결>은 9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답답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반전을 꿈꾸는 현대인에게 통쾌한 역전극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놉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