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부모 원수 김미숙과 숨 막히는 재회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옥중화’ 진세연이 뒤꽂이의 주인을 찾는 김미숙과 위험한 재회를 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쫄깃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34회에서 옥녀(진세연 분)는 아버지의 정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머리 뒤꽂이가 문정왕후(김미숙 분)의 손에 들어갔음을 알게 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문정왕후가 뒤꽂이의 주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문정왕후는 뒤꽂이의 주인을 알아내기 위해 전옥서에서 나고 자란 옥녀를 자신의 처소로 불렀다. 아무것도 모른 채 문정왕후의 부름을 받은 옥녀는 예상치도 못한 뒤꽂이의 등장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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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왕후는 “너에게 물을 것이 있다. 이 뒤꽂이의 주인을 혹시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그것이 자신의 것임을 직감한 옥녀를 당황하며 손을 떨었다. 다행히 옥녀는 뒤꽂이에 관해 묻는 문정왕후에게 “소인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보는 것입니다”라며 모르쇠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문정왕후가 옥녀에게 “이 뒤꽂이가 어떤 연유로 누구의 손을 거쳐서 전옥서에서 발견된 것인지 은밀히 알아봐 줄 수 있겠느냐? 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정이 있다”라며 뒤꽂이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봐 달라는 제안을 했다.

이에 옥녀는 알겠다고 대답하며 일단 위기를 넘겼지만, 앞으로 자주 부르겠다는 문정왕후의 말에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디까지 밝혀질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문정왕후가 찾는 뒤꽂이의 주인이 옥녀라는 사실과 옥녀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혀진 뒤 어떤 후폭풍이 불어올지도 궁금해진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옥중화’ 34회의 시청률은 전국 20.0%, 수도권 21.0%로 마의 시청률인 2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주말 강자임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모험 사극.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으로 11일 밤 10시 3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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