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48회 방송을 앞둔 29일, 포박당한 채 연행당하는 정난정(박주미 분)과 이를 진두지휘하는 윤태원(고수 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옥중화’ 47회에서는 대윤세력과 소윤세력의 전쟁이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이 과정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명종(서하준 분)이 인종대왕 독살사건의 자초지종을 아는 이명헌(박주영 분)을 증인으로 삼아 소윤 척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정난정의 강제 연행 스틸이 공개됨에 따라 소윤세력을 향한 본격적인 단죄가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청관복을 입은 윤태원은 군사를 대동하고 정난정 집 마당에 들이닥친다. 그는 아버지인 윤원형(정준호 분)과 의절을 선언하며 평시서 주부직을 사직한 바 있다. 어떤 사연으로 다시 관료가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정난정은 붉은 오라로 온몸을 결박당한 채 군사들에 끌려간다. 죄인의 신분이 된 상황에서도 정경부인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고개를 꼿꼿이 세우며 윤태원에게 독기를 뿜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