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정진우가 30억원 대 도박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9000억원대 스포츠 도박 사이트가 경찰에 단속됐는데 정진우가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서버를 설치한 후, 유령법인회사와 대포통장을 이용, 도박 행위자로부터 총 9621억원을 입금 받아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속된 정진우는 지난 2014년 10월. 강남경찰서에서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위반(도박), 당시 도박금액 3360만원)로 조사를 받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가수 신분이 밝혀질 것으로 우려, 자신의 지인 A씨를 내세우는 이른바 ‘피의자 바꿔치기’를 통해 형사 처벌을 면한 바 있다.
정진우는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 단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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