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사는 누구? 국정원 여론조작사건 적극 수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윤석열(56) 대전고등검찰청 검사가 2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팀장 제안을 사실상 수락했음을 시사했다.

특검으로는 11월30일 법무법인 강남 박영수(64)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박영수 변호사를 보좌할 윤석열 검사는 2012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장 등을 거쳐 지난 1월부터 대전고등검찰청에서 일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여론조작사건 당시 2013년 4월18일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 압수수색 같은 강경한 방법을 동원하여 법무부 장관 및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과 대립했다.

이에 대한 비판에 “법을 위배하는 지휘·감독은 따르지 않는다”면서 “조직을 사랑하나 특정인에 충성하진 않는다. 검사는 진실을 밝힐 뿐”이라고 일갈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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