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16일 돌연 피살된 김정남의 암살범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체포됐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17일 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한 여권을 소지한 47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중국어신문 '중국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앞서 체포된 여성 용의자 2명에게 범행을 지시한 남성 4명 가운데 1명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사진=유투브 화면 캡처
또 다른 중문지 동방일보는 이 남성이 여성 용의자 시티 아이샤와 가장 먼저 접촉했으며,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김정남 피살사건의 주모자인지, 북한 공작원 출신인지 등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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