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금일 더불어민주당 탈당할 듯…文 대세론에 찬물?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금명간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는 오랜기간 민주당 탈당 카드를 만지작거리다 최근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6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탈당 결심을 했다. 이번 주 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김 전 대표는 7일 오전 국내 취재진을 만나 "민주당에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그래서 그런다"며 뜻을 굽히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이날 오전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 인터뷰에서 "많이 말렸다"며 "그러나 김 전 대표 나름대로 정권교체를 위해 본인이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금명간 손학규 전 대표와 회동을 한다. 이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차기 행선지를 물색할 걸로 보인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을 제 1당으로 만든 김 전 대표의 탈당이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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