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화방송(MBC)을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21일 MBC에서 진행한 민주당 대선 후보자 경선 6차 토론회에서 "자랑스러운 MBC는 어디 갔나"라고 저격했다.
문 전 대표는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했다면 대통령 탄핵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MBC도 심하게 무너졌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공영방송을 정권의 방송으로 만들었다. MBC는 최순실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직 언론인들이 아직도 길거리에 떠있다.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회사측에선 상고하고 복직을 시키지 않는다. 복직을 촉구하고 싶고, 공영방송의 선거 중립성 유지를 말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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