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마호크 미사일로 시리아 화학무기 응징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미국이 시리아에 토마호크 미사일 50여발을 발사하며 군사작전에 나섰다. 최근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것이 밝혀지자 미국이 이를 응징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AP·AFP통신 등은 6일(현지시간) 미국이 시리아에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전날 밤 2척의 군함에서 시리아의 공군 기지를 향해 약 60∼70발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CNN 등 미국 주요언론들은 2척의 미군함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향해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토마호크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토마호크 미사일이 날아가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앞서 지난 4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 칸셰이쿤에서 화학무기로 인해 어린이 27명을 포함 모두 72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에 쓰인 화학무기는 사린가스라는 독성물질로 청산가리보다 수백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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