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선판 과학수사’ 영화로 눈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화제다.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과 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졌지만 어리바리한 신입 사관 ‘이서’가 한양에 퍼진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수사하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충무로 간판 배우 이선균, 안재홍이 주연을 맡으며 관심을 끌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배경은 궁궐보다 다양한 사건 현장이다. 문현성 감독은 “역사적 사실이나 고증에 치중하는 사극의 틀에서 벗어나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의외성의 재미를 만들고자 했다”며 “그 결과 임금의 비밀 공간, 검안실, 조선판 화학실험, 지하석실, 잠항선 등 당시의 시대상을 담아내면서도 현대적 감성이 가미된 독창적인 볼거리를 완성해냈다”고 밝혔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조선판 과학수사 영화로, 이선균, 안재홍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조선판 과학수사 영화로, 이선균, 안재홍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선판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영화에서 그려지는 볼거리는 새롭고 독특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개봉 예정.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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