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야동 보다 걸린 남편 김정근에 “반성문 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방송인 이지애가 야동을 보다 걸린 남편 김정근에 반성문을 받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방송인 김정근-이지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근은 “총각 시절 보던 야동을 삭제하다가 어떤 작품인지 열어서 보느라고 한번 확인을 하는 순간 아내에게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애는 “신혼인데 야동을 보고 있는 남편을 보자니 한심하더라”며 “원래 어떤 선물보다도 편지를 좋아한다. 그래서 바로 반성문을 쓰라고 했더니 정성껏 한 장을 쓰더라”라고 말했다.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에게 반성문을 받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tvN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에게 반성문을 받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tvN
이어 프리 선언 이후 첫 방송 출연으로 들떠있는 김정근에게 이지애는 “남편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서 요즘 육아우울증이 왔는데 지금 오랜만에 연예인 보니까 신난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0년 MBC 아나운서였던 김정근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프리 선언을 했으며, 현재 EBS ‘LIVE TALK 부모’와 MBN ‘아궁이’ MC로 활약 중이다. 김정근은 최근 MBC를 퇴사하고 부인 뒤를 이어 프리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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