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원작을 옮겨놓은 듯한 생생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7일 오후 1시 55분 EBS 일요 시네마에서 영화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방영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2005년, 미국, 영국, 나이등급 12세)은 앤드류 아담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조지 헨리, 윌리암 모즐리, 스캔다 케인즈, 안나 팝플웰, 틸다 스윈튼, 리암 니슨, 제임스 맥어보이, 짐 브로드벤트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신을 너그러이 용서하며 정의에 충성하고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함께 뭉치면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잘못에 대해서도 용서하고 품을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이 영화의 주제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 받는 20세기 최고의 판타지 바이블, 전 세계 판매 부수 1억을 기록한 C.S. 루이스의 걸작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오랜 제작 기간을 거쳐 원작 그 이상의 환상과 감동을 담은 한편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탄생했다. <슈렉>, <슈렉2>로 세계적 흥행기록을 세우며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뉴질랜드 출신 앤드류 아담슨 감독이 실사 영화 데뷔작으로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선택했다. 영화 후반부의 전투 장면은 원작에서는 두 페이지도 되지 않는 짧은 분량이지만, 영화에서는 굉장히 공을 들여 작업을 했고 그 결과 엄청난 스케일의 영상을 보여 준다. 드넓은 초원에 수많은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며 서로 맞붙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다. 제78회 아카데미상 분장상 수상, 시각효과상과 음향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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