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강바우, 소금장수가 소년 장군으로 탈바꿈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소금장수 소년이 장군이 된 이야기.

4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소금장수에서 장군이 된 흑산도 소년 장군 강바우 이야기를 다룬다.

조선 정조 시대의 승정원일기에는 놀라운 기록이 있다. 흑산도에 살던 ’김이수’라는 백성이 한양에 올라와 격쟁(조선 시대에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임금이 지나는 길목에서 꽹과리를 쳐서 임금의 답을 기다리던 일)을 올려, 임금의 행차를 멈추었다는 것이다.

사진=서프라이즈 캡쳐
사진=서프라이즈 캡쳐
조선 시대에 흑산도는 한양에서 뭍으로 꼬박 한 달을 걷고 다시 뱃길로 보름은 가야 도착해야 하는 소문난 유배지였다. 그는 흑산도의 사람들이 높은 세금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그 멀고 험한 길을 달려와, 목숨을 걸고 임금의 행차를 가로막았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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