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손여은(본명 변나연)이 과거 촬영한 ‘안중근 의사 106주기 추모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손여은은 지난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손여은은 8일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손여은의 ‘안중근 화보’가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손여은. 사진=피가로코리아
당시 손여은이 촬영한 화보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상봉 디자이너가 평소 존경하던 안중근 의사를 테마를 확정해 기획했다.
손여은은 안중근기념사업회 사무국에서 안중근 의사의 자취를 따라가듯 화보 촬영을 했다. 배우답게 순식간에 감정 몰입을 하며 조선의 독립을 갈망하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해 주위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손여은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직접 독립운동을 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촬영하려 했다”며 “또 안중근 의사가 의거하기 전 품었던, 마음가짐이 어땠을지 고민해 봤다. 촬영 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사무국장님으로부터 안중근 의사가 독립운동가를 넘어 위대한 사상가, 평화주의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의 독립뿐만 아니라 아시아 평화를 열망하셨던 큰 뜻을 가진 분이었다는 생각에 절로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