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남편인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에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앞서 20일 지상욱 의원은 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히며 출입 기자들에게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를 메시지로 보냈다.
이를 두고 심은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지상욱 의원의 측근들도 전화와 문자메시지 모두 받지 않았다.
이에 한 측근은 "심은하 씨나 자녀들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건 전혀 느끼지 못 했다. 아무래도 부모님들이 여든이 넘으셨으니 편찮으신 것 아니겠냐"라고 짐작했다. 그러면서 이 측근은 "평소 지상욱이 마음 씀씀이가 좋아서 사람들을 잘 챙기는 성격이다"라고 덧붙였다.
심은하 지상욱. 사진=MBN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도 SNS를 통해 지상욱 의원의 모친이 아프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2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가족은 추측대로 부인 심은하였다. 심은하는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의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안정을 되찾아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욱 의원 측은 계속 연락두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