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슈의 일상을 담았다.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I’m your girl’ 등 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10년 결혼해 세 아이를 낳았다. 슈는 “일을 놓고 거의 육아에 매진했다. 아이가 셋이라 정신이 없을 때는 혼이 나간다”고 전했다.
결혼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슈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을 계기로 TV에 다시 출연했다. 당시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를 회상하며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묘했다”고 말했다.
슈.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캡처
슈는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메리 스미스 역을 맡아 이종혁, 안내상, 우현 등 배우들과 함께 무대를 꾸리고 있다. 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워킹맘들이 다 그런 것 같다. 압박감이 컸다”고 전했다. 슈는 다둥이 엄마, 방송인, 뮤지컬 배우를 모두 해내며 더 바빠진 일상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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