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중국 청춘 드라마 ‘샤즈웨이즈(夏至未至)’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이은(艺恩)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중국 드라마 ‘샤즈웨이즈’가 TV 누적 조회수와 키워드 검색 순위 부문에서 3위로 높은 성적을 거두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샤즈웨이즈’는 한국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중국 인기 작가 궈징밍(郭敬明)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녀주인공이 꿈을 좇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드라마다.
당초 중국의 한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보복으로 ‘샤즈웨이즈’의 현지 방영 여부는 불투명했다. 때문에 연출자 이름이 장태유가 아닌 한양(韩洋) 이라고 기재되는 등의 문제도 겪었으나, 현재 중국에서는 배우, 스토리, 영상미의 삼박자가 골고루 어우러져 이전 중국 청춘 드라마와 다른 점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