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유도 견총사-프레리독 밤톨이 탈출 시도기-아기 멧돼지 꾸꾸 이야기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는 섬마을 소녀 서연이와 서연이의 보디가드를 자처한 견공 4총사의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저희 학교에 꼭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군산시 섬마을에서 TV 동물농장으로 어린 친구들의 아주 특별한 초대장이 전달된 이곳은 전교생이 5명인 작은 섬마을 선유도 초등학교에 아주 특별한 친구들이 나타나 화제다.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특히 아침 등교 시간에 3학년 서연이의 뒤를 졸졸 쫓아오는 견공 4총사는 견공 ‘건’이부터 건이의 새끼인 ‘흰둥이’, ‘브라운’, ‘막둥이’까지 4총사가 되어 서연이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등 든든한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4총사는 학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기 시작하는데, 결국 서연이의 교실까지 침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두번째 사연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물원의 밤톨이라는 수컷 프레리도그가 탈출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먹이도 먹지 않고 뜀뛰기 연습에 매진한 밤톨이는 결국 벽을 넘어 탈출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밤톨이는 탈출하는 이유는 바로 육아방. 이 곳에는 아내와 3개월 된 새끼를 보기 위해 탈출한 사실을 알게 된 사육사는 "아내가 새끼를 키우느라 3개월 동안 떨어져 있었다. 아내와 자식이 보고싶어 그랬던 것 같다"며 가족 상봉을 위해 만찬까지 준비한 뒤"밤톨이가 육아방에서 안정을 느끼는 것 같다. 당분간 이곳에 두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야생 멧돼지 꾸꾸의 이야기 역시 눈길을 모았다. 정비소의 김대봉 부장은 산에서 발견한 두 마리의 아기 멧돼지를 정비소로 데려왔고 김 부장의 보살핌 속 목숨을 건진 꾸꾸는 김 부장 바라가 되어 시도때도 없이 쫓아다니는 것.

하지만 김 부장은 언제까지나 야생 멧돼지를 키울 수 없다고 판단했고, 꾸꾸를 위해 "지금 혼자 살라고 하는 것은 신생아에게 학교가라고 하는 것과 같다. 어리지만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3~4개월 생존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조언을 건네며 꾸꾸의 야생 적응기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