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매드맥스'를 만든 영화감독 조지 밀러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연을 준비했다.
앞서 인기 액션 영화 '매드맥스'의 4편이 30여 년 만에 제작된 이유는 '매드맥스' 제작자의 사고사 때문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지 밀러가 '매드맥스'를 만들게 된 계기에는 대학 시절 의대생 당시 우연히 영화제작 수업을 듣게 되었고, 아마추어 제작자 바이런 케네디는 "넌 분명 훌륭한 감독이 될 거야"라며 조지 밀러의 가능성을 알아봤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이어 두 사람은 '케네디 밀러 프로덕션'이란 회사를 열고 '영화 속 폭력'이란 영화를 만들었고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다. 이어 조지 밀러가 어릴 적 자동차 사고로 친구를 잃었던 경험담을 녹여 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완성된 영화가 '매드맥스' 제작에 들어갔고, 결국 '매드맥스'는 성공적으로 개봉해 1억 달러의 돈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바이런이 촬영 중 와라감바 댐에 헬리콥터가 충돌해 숨을 거뒀고 '매드맥스' 4편의 제작은 중단되었고, 조지 밀러는 자신을 영화 감독으로 만들어준 친구의 죽음으로 '매드맥스'의 제작을 멈췄다가 30여 년 만에 후속작을 만들었던 것. 이후 조지 밀러는 한 인터뷰에서 바이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5편을 준비 중이다.
두번째로 소개된 이야기는 지난 1936년 한국은 일본인들에 의한 문화재의 도난 사건이 빈번했던 당시 선운사의 불상도 두 명의 일본인 도둑들이 훔쳐 팔아넘겨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얼마 뒤 불상의 소장자가 불상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기는 일이 발생했고 그 이유에는 불상 소장자들이 불상을 산 이후로 악몽에 시달렸다고 전해졌다. 이에 불상 소장자는 선운사에게 "자꾸 꿈을 꾸니 불상을 도로 가져가 달라"란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불상이 온 뒤 집에 불길에 휩싸이는 등 불운한 사고들을 면치 못했다.
결국 불상은 도난 후 2년 만에 선운사로 돌아오게 되었고 이 불상은 선운사에 있는 금동지장보살좌상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세번째로 소개된 이야기는 에콰도르의 한 작은 성당에는 카를로스 크레스피 크로키라는 신망이 두터운 신부가 히틀러라는 이야기였다. 앞서 웬델교수는 이를 신부가 히틀러임을 강조했고, 히틀러의 사망은 모두 조작된 것이며, 이 성당이 있던 쿠엔카 마을은 나치 장교들의 은신처라는 것이 그 증거로댔다.
또한 크레스피 신부가 성당에 온 뒤 낯선 독일인들이 마을을 자주 찾았으며, 웬델 교수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히틀러를 눈앞에서 직접 본 적이 있는데, 크레스피 신부를 만났을 때 히틀러의 얼굴과 히틀러의 독특한 R발음, 채식주의 등이 크레스피 신부와 닮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네번째로 소개된 이야기로는 우승마를 맞추는 법칙을 찾아낸 한 청년의 이야기였다. 1946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 재학중이던 존은 경마 규칙조차 모르던 평범한 청년이었지만 우승마를 정확하게 알아맞춰 눈길을 모았다고 한다.
이어 처음에는 우연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한 달 후, 경주마가 300마리나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경마 대회인 그랜드 내셔널 리그를 앞두고 또 꿈을 꿨고, 예측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존은 그 이유로 어머니의 영향인 것 같다며, 과거 어머니 역시 예지몽을 꾼 적이 있다는 것으로 예지몽에 대한 확신을 선보여 신기로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