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박용근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사랑 싹텄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별거가 별거냐2’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E채널 ‘별거가 별거냐2’ 제작진은 6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가수 채리나와 전 야구선수 박용근 부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리나는 “좋지 않았던 사고의 자리에 동석하면서 용근이가 크게 다쳤다. 어떻게 보면 그 계기로 사랑이 싹튼 것 같다. 영화 같은 시작을 했다”고 2012년 일어났던 사고를 언급했다.

채리나 박용근 사진=E채널
채리나 박용근 사진=E채널
이에 박용근은 “간과 허벅지 등 세 군데를 흉기에 찔렸다. 눈을 떴을 때 어제 다쳐서 오늘 일어난 줄 알았는데 3일이나 지났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채리나는 “‘이 친구가 깨어나서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다 들어주겠다. 제발 목숨만 살려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그리고 2주 정도 지나 장문의 고백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박용근은 “그냥 제 상황에 맞는 문자를 보냈다. 누나를 좋아한다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외에도 채리나-박용근 부부는 연애의 시작이 된 문자를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별거 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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