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만에 여러 대의 카메라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며칠 동안 고민하고 잠을 뒤척였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 앞에서 입을 열면 진지한 분위기가 내 목을 죄어올 것 같았다. 내 이름을 기억하는 분들이 기억하는 과거의 노래 실력도 예전 같지 않아 걱정됐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비디오스타’ 김미연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그는 “오랜만에 내 안에 숨어있던 예능인의 기운이 느껴지긴 했지만 아직 위축돼있는 김미연도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가움과 위로, 칭찬과 격려를 받고 돌아오니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더불어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되기 시작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미연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20번의 대시를 받았다”고 말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5년 만에 방송 출연에도 변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