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봉숭아꽃 추억에 “결혼하면 ‘런닝맨’ 없을 수도…” 폭탄고백?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결혼에 관한 폭탄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가을맞이 추억여행에 앞서 ‘추억의 물건을 소환하라’를 통해 추억이 담긴 물건을 소개했다.

송지효는 봉숭아꽃 조화를 꺼내며 “어릴 적 할머니가 해주시던 봉숭아물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봉숭아물이 첫눈올때까지 남아있으면 첫 사랑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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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그건 다 거짓말이다”라고 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종국 또한 “봉숭아 꽃에 관련된 사랑 에피소드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가 “내가 사랑의 추억이 있으면 지금 여기 없을 것”이라며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있겠죠”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송지효의 깜짝 발언에 멤버들은 “결혼하면 ‘런닝맨’ 안할꺼냐”고 해 송지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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