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박정아와 강세정, 송창의와 김다현 네 사람의 운명은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6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하혈을 한 기서라(강세정 분)을 발견한 강인욱(김다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인욱은 진해림을 만나러 갔으나, 그 앞에서 하혈과 동시에 배를 움켜쥐고 쓰러진 기서라와 마주한다. 이윽고 "자궁내막도 약한데 과로에 영양실조까지 엉망이다"라는 의사의 진단에 강인욱은 "참 대책 없는 아줌마다. 임신 상태에서 심부름 일을 했다는 거야?"라고 걱정했다.
사진=내 남자의 비밀 캡처
이어 진해림은 강인욱에게 모질게 대한 점을 회상하며 혼자 술을 마셨고, 재욱으로 위장한 한지섭(송창의 분)에게 들켰다.
술에 취한 진해림은 “왜 너도 내가 끔찍해? 하긴 너 같은 괴물을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라며 “나란 여자 절대 믿지 마. 언제든 네 등에 시퍼런 칼을 꽂을 수도 있어”라고 뭐든지 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구는 진해림에게 입을 맞춘 한지섭은 “이런 거 원해?”라고 물으며 오히려 더 냉정함을 보였다.
한편, 강인욱과 진해림은 결국 마주했으나 되려 실망한 강인욱은 싸늘하게 돌아서며 앞으로 네 사람의 운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