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조영진의 악행과 이를 파헤치기 위한 유지태의 작전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선 온 지검장(조영진 분)과 현기(최원영 분)의 공조가 그려진 가운데 최강우(유지태 분)가 가짜 블랙박스 작전을 펼쳤다.
이날 최강우로부터 블랙박스 원본으로 온 지검장은 현기를 협박했으나, 오히려 현기는 당당하게 “폭로하려면 하세요. 못하니까 이러는 거 아닙니까. 지금 까면 득보다 실이 많으니까”라며 비웃었고, “지검장님이 지금 이 사건을 조사한들 4년 후 대선에서 국민들이 기억이나 할까요?”라며 핵심을 언급했다.
사진=매드독 캡처
하지만 지검장이 가진 건 원본이 아닌 사본이었고, 이에 최강우는 누리의 아버지인 온주식 지검장을 찾아가 801 사고 블랙박스를 건넸던 것. 특히 도청을 이용해 온주식이 진짜 블랙박스 재조사를 할 것인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수법으로 밝혀져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한편 가짜 블랙박스를 건넨 강우는, 현기에게 다시 블랙박스를 돌려주는 온주식 회장의 배신을 보게되면서 극에 전개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