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도 인정 논란…유대인 출신 나탈리 포트먼 `시오니스트`논란 재점화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이스라엘 출신 여배우 나탈리 포트먼의 시오니스트 논란이 회자되고 있다.

시오니스트는 유대민족주의자를 일컬으며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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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먼은 과거 시오니스트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그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쟁으로 부상을 입은 이스라엘 군인 병문안을 가면서 부터다. 당시 나탈리 포트만은 레바논의 이슬람교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인 이슬라엘 군대를 방문해 부상을 입은 병사들을 위로했다. 이후 이스라엘 출신인 점, 부모가 유대인인 점, 시오니스트 교수인 앨런 더쇼비츠의 조교로 일한 점 등이 거론되며 시오니스트 의혹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당시 나탈리 포트만이 이스라엘 전쟁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적은 없기에 시오니스트로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일단락 됐다. 나탈리 포트만 외에도 이스라엘 군인 출신 배우 갤가돗은 과거 논란이 될만한 이스라엘 외교정책을 지지하는 발언과 시오니스트를 인정한 바 있어 중동 내 영화 ‘원더우먼’가 상영 금지가 된 바 있다.

한편 5일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 관료는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말할 것"이라며 "그는 이 문제를 역사적 현실과 현대적 현실의 인정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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