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가수 오혁이 모자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오혁은 늘 모자를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혁에게 ‘언제나 모자를 고집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오혁은 “일단 요즘은 춥다”라고 답했고, MC 정형돈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데프콘 또한 “기상천외한 답변”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혁은 “머리로 열이 많이 빠져나가서 겨울에 춥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여름에는 두피에 화상을 입는다”며 “예전에 몽골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갔다. 끝나고 보니 화상을 두피에 화상을 입어 너무 아팠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혁은 “햇빛차단과 멋을 위해 모자를 쓴다”고 답하면서 자신도 헛웃음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데프콘은 “정형돈 씨도 나름의 패션 철학이 있다. 한 번 산 옷은 최하 10년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오혁이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정형돈이 “웃어?”라고 째려봐 웃음을 안겼다. mkculture@mkculture.com